목적
- 4·3의 역사현장으로 남아있는 주요유적지를 복원 및 정비하여 희생자들의 넋을 위령하고 역사교육장으로 활용
- 희생자들의 유해를 발굴하여 50여년간 해원되지 못한 4·3영령들을 추모하고, 4·3의 역사성과 진실성 확보
추진배경
- 2003. 3월 제주4·3위원회가 집단매장‧유적지 발굴사업 지원 등을 정부에 건의
※ 제주4·3유적 종합정비 기본계획 수립(‘05년 11월)
제주4·3유적 종합정비 실시설계용역 실시(’06년 4월∼12월)
사업개요
- 사업기간 : 2006 ~ 계속
- 사업규모 : 유해발굴 13개소, 봉안관1동, 유적지 정비 4개소
추진실적
- 희생자 유해발굴 : 13개소, 유해 405기, 유류품 2,357점
- 화북지구(5개소), 공항남북활주로 동·서북측(2개소), 남원읍 태흥(1개소), 제주공항(2개소), 북촌리등(3개소)
- 유적지 정비(19개소) : 완료 4개소, 추진중 11개소, 미정비 4개소
- 완료(4개소) : 북촌너븐숭이, 낙성동 4·3성, 섯알오름 학살터 등
- 부분정비(11개소) : 건입동 주정공장터, 수악주둔소(신례), 교래북받침밭, 곤올동, 영남동, 다랑쉬굴, 한모살(표선), 목시몰굴(선흘)
- 미정비(4개소) : 관덕정광장, 오라리방화사건, 4.3성, 관음사주둔소
- 봉안관 건립(392㎡, ‘10.8.25완공) : 봉안 및 분향소, 전시실
- 유해 415기 안치가능, 현재 380기(8기 유족 인수, 12기 시료사용으로 부존재) 안치